007. TCP, UDP, QUIC — 데이터를 실어 나르는 전송 계층
HTTP나 JSON-RPC 같은 프로토콜은 무슨 메시지를 주고받을지 정하지만, 그 메시지를 실제로 실어 나르는 일은 전송 계층이 맡는다. TCP가 어떻게 신뢰성을 보장하는지, UDP는 왜 그것을 포기하고 빨라졌는지, QUIC은 어떻게 UDP 위에서 TCP의 신뢰성을 되찾으면서 머리 막힘과 느린 연결 수립까지 해결했는지를 설명한다.
HTTP나 JSON-RPC 같은 프로토콜은 무슨 메시지를 주고받을지 정하지만, 그 메시지를 실제로 실어 나르는 일은 전송 계층이 맡는다. TCP가 어떻게 신뢰성을 보장하는지, UDP는 왜 그것을 포기하고 빨라졌는지, QUIC은 어떻게 UDP 위에서 TCP의 신뢰성을 되찾으면서 머리 막힘과 느린 연결 수립까지 해결했는지를 설명한다.
TCP는 데이터를 정확히 전달하지만 보호하지는 않는다. TLS가 어떻게 TCP와 HTTP 사이에 끼어 통신을 암호화하는지, 기밀성·무결성·인증이라는 세 가지 보장이 무엇인지, 대칭키와 비대칭키를 왜 함께 쓰는지, 인증서와 신뢰 사슬은 어떻게 사칭을 막는지, 그리고 HTTPS와 wss가 결국 같은 TLS인 이유를 설명한다.